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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계산기
금융 세금 2026.10.21. · 읽는 시간 약 9분

해외주식 손익통산 계산: 계좌는 손실인데 양도세가 나오는 이유

해외주식 평가손실은 양도소득세 손익통산에 바로 반영되지 않습니다. 매도손실과의 차이, 여러 증권사 합산, 250만 원 기본공제, 손실 이월과 연말 결제일을 2026년 계산 예시로 확인하세요.

해외주식 계좌의 평가손익이 마이너스여도 양도소득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유 중인 주식의 가격 하락과 올해 매도한 주식의 양도손익은 서로 다른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세금 계산에서는 같은 과세기간에 양도한 과세대상 주식의 이익과 손실을 모아 계산하는 손익통산이 중요합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21일 확인 기준으로, 양도일까지 계속 5년 이상 국내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거주자의 일반적인 외국법인 주식 거래를 설명합니다. 아래 금액은 모두 설명용 가정이며 원화 환산과 인정되는 필요경비 반영을 마친 양도손익입니다. 국내시장복귀계좌(RIA) 등 별도 과세특례, 외국납부세액공제 및 특수한 주식 거래는 계산에서 제외합니다.

1. 평가손실과 매도손실은 세금에서 어떻게 다른가

평가손실은 아직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현재 가치가 취득원가보다 낮아진 상태입니다. 일반적인 주식 양도소득세 계산에서는 보유 중이라는 이유만으로 이 손실을 공제하지 않습니다. 실제 양도해 해당 연도에 귀속되는 양도차손이 있어야 다른 과세대상 주식의 양도차익과 합산할 수 있습니다.

구분상황해당 연도 손익통산 반영
평가손실가격이 떨어졌지만 계속 보유반영하지 않음
양도차손매도·결제로 손실이 해당 연도에 귀속과세대상 주식이면 반영 가능
이전 연도 양도차손작년에 확정한 손실올해 손익에 이월하여 공제하지 않음
배당금주식을 보유하며 받은 배당주식 양도손익과 별도 과세 체계

손익통산의 법적 근거는 소득세법 제102조입니다. 주식 양도소득 구분 안에서 양도차손을 공제하는 구조이므로 배당소득이나 근로소득에서 손실을 빼는 방식으로 확대해서는 안 됩니다.

2. 손익통산 후 250만 원을 공제하는 계산 순서

일반적인 외국법인 주식의 양도소득세는 국세 20%입니다. 지방소득세 2%를 함께 고려하면 통상 22%로 설명합니다. 다만 국외에 상장된 중소기업 내국법인 주식 등은 세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모든 해외 거래에 같은 세율을 적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세청 세율 안내)

250만 원은 매도대금 공제가 아니라 연간 양도소득금액에서 빼는 기본공제입니다. 증권사별·종목별로 각각 적용하지 않으며, 과세대상 국내·국외주식에 합산하여 연 1회 적용합니다. (소득세법 제103조)

3. 이익 800만 원과 손실을 비교하면 얼마가 달라질까

아래 세 행은 서로 다른 가상의 상황입니다. 다른 거래는 없고, 이익과 매도손실은 모두 같은 연도에 귀속되며 기본공제를 다른 과세대상 주식에서 사용하지 않았다고 가정합니다.

상황손익통산에 넣는 손실연간 양도소득금액기본공제 후 과세표준지방세 포함 예상 세액
매도이익 800만 원, 보유주식 평가손실 1,000만 원0원800만 원550만 원121만 원
매도이익 800만 원, 매도손실 300만 원300만 원500만 원250만 원55만 원
매도이익 800만 원, 매도손실 600만 원600만 원200만 원0원0원

첫 번째 상황에서는 평가손실 1,000만 원이 커도 과세표준을 줄이지 못합니다. 이미 확정한 이익 800만 원에서 250만 원을 공제한 550만 원에 22%를 적용해 121만 원을 계산합니다.

두 번째 상황은 (800만 원 − 300만 원 − 250만 원) × 22% = 55만 원입니다. 세 번째는 연간 양도소득금액이 기본공제보다 작아 이 가정의 납부세액이 0원입니다. 손실이 더 커져도 그 손실의 22%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구조는 아닙니다.

4. 증권사가 다르면 손실을 합산할 수 있을까

같은 납세자의 과세대상 주식이라면 증권사가 다르다는 이유로 손익통산이 배제되지 않습니다. A증권사에서 양도이익 600만 원, B증권사에서 양도손실 400만 원을 확정했다면 연간 합계는 200만 원입니다. 다른 거래가 없다는 가정에서 기본공제 후 세액은 0원입니다.

다만 한 증권사 앱에 다른 회사의 거래가 자동 반영된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증권사마다 해당 연도 양도소득세 계산자료를 받아 합산하고, 대행 신고를 이용한다면 다른 증권사 자료를 어떤 방식으로 제출하는지 확인하세요. 계좌를 옮긴 주식은 취득가액과 매수 이력이 누락되지 않았는지도 대조합니다.

국내주식 손실은 과세대상 여부부터 봐야 합니다. 일반적인 국내 상장주식 소액주주의 장내거래처럼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이 아닌 거래의 손실은 해외주식 이익과 통산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과세대상 국내주식은 요건에 따라 통산할 수 있고, 기타자산으로 분류되는 특정주식 등은 별도입니다. (국세청 주식 세액계산요령)

5. 달러 수익률·연말 주문일·다음 해 손실의 주의점

달러 기준 손실과 원화 기준 양도차손은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매수·매도 시점의 원화 환산금액과 필요경비로 계산하므로 환율 변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현재 환율 하나를 매수금액과 매도금액에 함께 곱해 신고자료를 대신하지 말고, 증권사의 세금 신고용 원화 계산내역을 확인하세요. 국세청의 해외주식 양도소득금액 계산보조자료도 매수·매도 결제일 기준환율에 따른 환산을 안내합니다.

연말에는 주문일과 결제일을 구분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장내 해외주식 거래는 대금 청산에 해당하는 결제일을 확인해야 하므로 12월 말에 매도 주문을 체결했다고 반드시 그해 손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별 결제 주기·현지 휴장일·시차가 다르므로 해당 증권사의 해당 연도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모든 국가의 마지막 매도 가능일을 하나로 정하지 마세요.

손실을 다음 해로 넘기는 일반적인 이월공제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2026년 이익을 2027년에 매도한 손실로 줄이거나, 2026년 순손실을 2027년 이익에서 빼는 방식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소득세 과세기간은 원칙적으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소득세법 제5조)

손실 확정을 위한 매도와 재매수는 세금만 보고 결정할 사안이 아닙니다. 거래비용·가격 변동·보유 수량별 취득가액 산정 방식이 함께 영향을 줍니다. 같은 날 다시 샀다고 예상한 손실이 그대로 계산된다고 단정하지 말고 실제 거래내역과 증권사 산정 방식을 확인하세요.

6. 해외주식 손익통산 FAQ

올해 한 번도 매도하지 않았는데 평가손실만 크면 공제되나요?

보유 중인 평가손실만으로는 일반적인 주식 양도소득세 손익통산을 하지 않습니다. 다른 주식의 올해 양도이익이 있다면 그 이익에 대한 세금은 별도로 남을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이익과 다른 나라 주식 손실도 합산하나요?

동일 납세자의 같은 과세기간 과세대상 주식이라는 요건을 충족하면 거래 국가가 다르다는 이유로 기본공제를 따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국가별 수익률이 아니라 세법상 원화 양도손익으로 모아 확인합니다.

해외주식 배당금이나 국내 상장 해외 ETF 손실도 넣나요?

배당금은 주식 양도소득과 별도입니다. 국내 상장 해외주식형 ETF도 일반 해외주식 직접투자의 양도소득세와 과세 체계가 다르므로 손익을 임의로 섞지 마세요. 상품명에 ‘해외’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통산 대상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세액이 0원이면 신고도 하지 않아도 되나요?

납부세액과 신고의무는 구분해야 합니다. 이익·손실과 공제 내역을 확인한 뒤 본인의 신고대상 여부를 국세청에 확인하세요. 일반적인 국외주식은 예정신고가 면제되고 다음 해 5월에 확정신고합니다. 따라서 2026년 귀속 거래는 원칙적으로 2027년 5월 신고 대상 기간을 확인합니다. (국세청 신고납부기한)

7. 계산기에 입력하기 전 확인할 자료

  1. 모든 증권사의 같은 귀속연도 양도소득세 계산자료를 모읍니다.
  2. 평가손익을 제외하고 신고용 원화 양도손익과 필요경비를 맞춥니다.
  3. 다른 국내주식은 과세대상인지, 기본공제는 이미 사용했는지 확인합니다.
  4. 연말 거래는 결제일과 귀속연도를 확인합니다.
  5. RIA 등 별도 특례나 다른 세율이 있다면 일반 계산식과 분리해 확인합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기에서는 확인한 원화 매도금액·취득금액·수수료와 다른 과세대상 주식의 같은 해 손익을 입력해 일반적인 예상 세액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다른 주식의 확정손실은 음수로 입력하며, 수수료를 이미 차감한 자료라면 중복으로 빼지 마세요. 계산기는 증권사 자료 수집, 과거 결제일 환율, 과세대상 판정, RIA 특례 및 신고를 자동 처리하지 않습니다.

자료 기준 및 검토 안내

세금계산기 운영팀이 국세청, 행정안전부, 위택스,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등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한시 감면·지역별 조례·개별 예외는 바뀔 수 있으므로 실제 신고 전 공식 기관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평가손익 대신 신고용 원화 금액을 넣어 보세요

원화 매도·취득금액과 필요경비, 다른 과세대상 주식의 같은 해 손익을 입력하는 일반 세율 간이 계산기입니다. 증권사 자료·과거 결제일 환율·과세대상 판정·RIA 특례·신고를 자동 처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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